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KT는 28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금융 수익은 소액결제의 활성화 등 카드 사용량의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8664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타 서비스 수익은 부동산 및 자회사의 매출이 성장하면서 전년 동기대비 7.3% 성장한 5398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삼성SDI "올해 투자 전년 대비 상당 수준 증가"삼성전자 "HBM 비중 확대로 수익성 확보 주력" #KT #KT 3분기 실적 #KT 컨퍼런스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