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삼성중공업은 올 3분기 84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2분기 만에 흑자전환 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2조7,77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1% 상승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4분기 희망퇴직 및 충당금 등의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2,838억원의 적자를 냈으나 각종 비용 절감 효과 등에 힘입어 흑자를 냈다고 밝혔다.
매출은 2조7,77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1% 상승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4분기 희망퇴직 및 충당금 등의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2,838억원의 적자를 냈으나 각종 비용 절감 효과 등에 힘입어 흑자를 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