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화신 16회 예고' 표나리 '외롭다'는 투정에 이화신 "남자가 둘인데 무슨" [영상]

2016-10-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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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질투의 화신' 1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6회에서 표나리(공효진)는 동네 슈퍼에서 만난 이화신(조정석) 고정원(고경표)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나 외로워요"라며 투정한다.

이에 이화신은 "야 남자가 둘 씩이나 있는데 니가 뭐가 외로워"라며 버럭한다.

현재 표나리는 고정원과 이화신(조정석) 사이에서 갈등을 하고 있다. 3년간 자신을 짝사랑 한 표나리가 친구를 좋아하자 질투심에 사로잡힌 이화신은 표나리에게 "차라리 양다리를 걸쳐라"라고 제안했다.

한편,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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