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44)이 조정석(44)의 신곡을 지원한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0일 "공효진이 조정석의 데뷔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재회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6년 방영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과 영화 '뺑반'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기 때문이다.
한편 조정석은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신인가수 조정석'을 통해 신인 가수로 데뷔할 예정이다. 각종 뮤지컬 등에서 이미 가창력을 인정받은 그이기에, 조정석이 보여줄 신곡에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