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컨버지드 데이터 플랫폼 제공 기업인 맵알테크놀러지스는 금융 서비스를 위한 맵알 리스크 매니지먼트 퀵 스타트 솔루션(MapR Risk Management Quick Start Solution for Financial Services)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솔루션을 통해선 금융 서비스 기업들은 부정행위, 사이버 범죄 또는 규제 비준수로 인한 손실을 탐지, 식별 및 회피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맵알의 데이터 과학자와 교류하고, 리스크의 정량화 및 관리를 위한 맵알 컨버지드 데이터 플랫폼(MapR Converged Data Platform)을 도입할 수 있다.
맵알 플랫폼과 결합된 맵알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의 리스크 관리 접근 방식은 부정행위, 자금세탁, 신원 도용, 사기 거래 및 금융 테러를 탐지할 수 있도록 중요한 취약점들을 식별, 모델링 및 분석할 수 있다.
금융 서비스를 위한 맵알 리스크 매니지먼트 퀵 스타트 솔루션은 데이터 사이언스를 기반으로 5주간의 컨설팅을 통해 워킹 데이터 사이언스 모델, 솔루션 및 패스(path)를 제공한다. QSS의 패스는 2개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