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이혼 원인으로 지목됐던 마리옹 꼬띠아르가 이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마리옹 꼬띠아르 측근은 "그녀와 브래드 피트의 불륜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현재 마리옹 꼬띠아르는 프랑수배우 겸 감독 기욤 까네와 연인 관계이기 때문.
현지 매체 타블로이드지 더포스트 등은 영화 '얼라이드'를 통해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가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를 안 안젤리나 졸리가 사설 탐정을 고용해 불륜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에 대한 이혼 소송을 신청했으며, 자녀 6명에 대한 양육권과 브래드 피트의 자녀 방문 권리 승낙을 요청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