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가 브랜드 앰배서더인 배우 브래드 피트와 함께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퍼펙토 2.0’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2014년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베넷 밀러 감독이 직접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Perfetto, 원두에서 커피까지’를 뜻하는 ‘빈 투 컵(Bean to Cup)’ 메시지를 전개한다.
영상에서는 브래드 피트가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를 직접 가지러 가는 소소한 여정을 담은 스토리로 시작된다. 브래드 피트는 신선한 원두를 드롱기 ‘라스페셜리스타 콜드브루’로 내려 최고의 커피 한 잔으로 완성한 후, 일상 속 가장 완벽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캠페인 광고는 서울 전역 옥외 광고와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현철 드롱기코리아 대표는 “자사는 앞으로도 소비자와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