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서석권)가 최근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군포시청 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펼쳐졌다. 특히 부모와 함께 나온 아이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풍선을 나눠주고 소화기, 감지기 설치 및 사용법을 알려주면서 시선을 끌었다. 홍성길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고향집을 방문할 때 안전이라는 의미를 선물하여 가족의 사랑을 나누라는 의미를 부여”했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우리 부모와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작은 실천”이라고 강조했다.관련기사군포소방서, 롯데피트인 다문화가정 소화기 기증군포소방서 APT단지 고가사다리차 현지적응훈련 #군포소방서 #서석권 #추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