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서석권)는 “지난 9일 롯데피트인이 분말소화기(2.5kg)와 단독경보형감지기 각 50개를 다문화 가정 등 재난취약가구를 위해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9~10월중 화재취약계층에 무상 보급·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피트인 박진수 지원팀장은 “내년 초까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 됨에 따라, 재난에 취약한 지역 주민들에게 이를 보급, 생명과 재산 보호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군포소방서 APT단지 고가사다리차 현지적응훈련군포소방서 경기도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군포소방서 #롯데피트인 #서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