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 서석권 서장이 14일 오전 예방팀장, 안전지도팀장과 함께 영화상영관인 산본 롯데시네마에서 대형화재취약대상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국민안전처 장관 지시와 관련, 모든 국민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기간 동안 대형화재취약대상을 찾아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예방지도를 실시했다. 서석권 서장은 “추석연휴가 긴 만큼 차례를 지내고 여가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영화상영관으로 시민들의 발길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휴동안 영화관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군포소방서, 롯데피트인 다문화가정 소화기 기증군포소방서 APT단지 고가사다리차 현지적응훈련 #군포소방서 #산본롯데시네마 #서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