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2회[사진=SBS '질투의 화신' 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2회가 예고됐다. 25일 방송되는 '질투의 화신' 2회에서는 표나리(공효진)를 만나러 방송국으로 향하는 고정원(고경표)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냥 네가 생각났어" 유방암이 의심된다며 병원에 가보라는 말에 자존심이 상한 이화신(조정석)은 황당하다며 표나리에게 독설을 퍼붓고 돌아선다. 방콕행 비행기 옆자리에서 만난 기상 캐스터 표나리가 자꾸 생각나는 고정원은 나리를 다시 보기 위해 방송국으로 향한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관련기사공효진, 조정석 신곡 M/V 출연...설레는 '질투의 화신' 커플 재회신인배우 서은수, 심상찮은 행보…'낭만닥터 김사부'-'질투의 화신' 이어 '듀얼' 캐스팅 확정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질투의 화신 2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