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미얀마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4일 오후 5시께 중부 차우크에서 서쪽으로 25㎞ 떨어진 내륙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의 깊이는 84㎞로, 현재로선 사상자나 피해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AFP 통신은 남부 도시 양곤과 태국 수도 방콕에서도 몇 초 동안 건물이 흔들릴 정도로 진동이 느껴졌다고 보도했다.관련기사건설연, 16개국 외교관 초청 '컨스트럭션 데이' 개최미얀마 아웅산 수치, 오늘 중국 방문...정상급 예우 '눈길' #강진 #미얀마 #USG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