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비산체육공원, 부속의원 운영 기관 등 현장활동

2016-08-1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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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음경택)가 17일 비산체육공원 조성 부지를 둘러보고, 청내 한방진료실 설치 관련 부속의원 운영 기관을 벤치마킹했다.

비산체육공원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201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비산동 20번지 일원에 공사 중이며 축구장, 풋살장, 족구장, 농구장 각각 2면씩 등 각종 생활체육시설을 설치 예정이다.
또한, 지난 제224회 시의회(제1차) 정례회 중 『안양시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 타 기관 벤치마킹 후 후생복지시설에 부속의원 추가 여부를 심도있게 검토, 개정안을 제출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아 경기도청, 수원시청, 경기도교육청 등 3개소 한방진료실 운영 기관을 방문하게 됐다.

음 위원장은 “시민들과 FC안양 선수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비산체육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루 속히 조성되길 바란다”며, “한방진료실은 총무경제위원들과 심도있게 논의하여 우리시에 접목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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