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김대영)가 28일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를 열어 「다문화가족을 사랑하는 모임」과 「안양시의회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한 연구모임」의 연구활동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연구모임 이승경, 심규순 대표의원은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의 연구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 등을 보고했고, 심사위원들과 연구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2016년 의원 연구단체로 등록된 「다문화가족을 사랑하는 모임」은 이 대표의원과 김대영, 이보영, 김필여, 박정옥, 이성우, 임영란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양시의회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한 연구모임」은 심 대표의원을 중심으로 심재민, 홍춘희, 원용의, 정맹숙, 임상곤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