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한샘은 2016년 하반기 부엌 인테리어 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회색은 모던 스타일의 대표 색상으로 인테리어 전반에 걸쳐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녹색, 갈색, 붉은색, 남색 등 어떤 계열의 포인트 색상과도 잘 어울리며 최근 빈티지, 인더스트리얼 등의 인테리어 트렌드가 유행하면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흰 색을 선호하던 과거와 달리 부엌 가구도 다양한 색상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최근 그레이가 트렌드 색상으로 주목 받으면서 그레이드별, 스타일별로 세 가지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