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BNK경남은행은 비대면실명인증 서비스를 아이폰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폰 이용자는 은행 방문 없이 비대면실명인증을 통해 계좌 개설 인터넷·스마트뱅킹 가입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비대면실명인증 서비스는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본인 확인을 한 뒤 입출금 계좌 개설과 전자금융 가입이 가능하도록 한 금융 서비스이다. 만 19세 이상 내국인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비대면실명인증 서비스를 이용해 입출금 예금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관련기사경남은행 '3000억 횡령'에 일부 영업정지…행장 연임·신사업 진출 '경고등'법원, '3000억 횡령' 경남은행 자금 세탁 일당 7명 모두에게 실형 선고 전자금융은 BNK경남은행 또는 다른 은행의 OTP(일회용비밀번호)를 보유한 고객이면 가입 가능하다. #실명인증 #아이폰 #BNK경남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