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택시'에 출연하자 네티즌들의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출연해 첫만남부터 프러포즈까지 모두 털어놨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모처럼 정말 이쁜부부다 결혼은 좋은거다 싶은 생각이~(fo*****)" "신혼의 달달함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신다은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na*****)" "너무 잘 어울려요 평생 행복하시길..!(il*****)" "여자라면 좋은집에 살고싶을껀데.. 저렇게 작은집에도 행복해하는모습이 보기좋더라 어제보고 좋아졌다^^(kh*****)" "어제 둘 보고 나도 반하겠더라. 남자도 부인이 예뻐서 입이 실룩실룩 웃음을 참지를 못하는게 너무 귀여웠음(be****)" "그냥 너무이뻤음ㅎㅎㅎㅋ 이쁘게 사랑하는구나 부럽당ㅎㅎ(du*****)" "부럽다..ㅠㅠ 나오는 드라마 마다 찾아봤었는데(ki*****)" 등 부러운 섞인 댓글을 달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4평 공간을 활용한 신혼집을 자랑했다. 특히 그동안 화려한 집을 자랑했던 연예인들과는 달리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작은 평수를 최대한 활동한 신혼집을 공개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하석진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올해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