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하석진의 관계에 관심이 쏠렸다.
26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 임성빈 공간디자이너가 출연했다. 이로 인해 그의 아내인 신다은과 하석진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DJ김영철은 임성빈에 대해 “연예인과 일반인의 중간이다. 하석진의 대학 후배, 신다은 남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임성빈에게 “하석진씨가 결혼식 사회를 봤다. 무슨 사이인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임성빈은 “(아내)소개를 하석진씨를 통해 받았다. 워낙 친하다. 제가 가장 자주 보는 친구다. ‘너랑 잘 맞을 것 같다’고 해서 만났고, 사회까지 보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답도 했다. 처음엔 선물을 사주려고 했는데 됐다고 인테리어 하게 되면 도와달라고 하더라. 지인을 잘 안 하려고 하긴 한다. 그땐 기분이 좋으니까 해주겠다고 했는데 최근에 집을 장만해서 인테리어를 해줬다”고 덧붙였다.
임성빈은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건축사무소 ‘빌트바이’를 운영하고 있다. 하석진은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한편 임성빈과 하석진은 각각 1983년생, 1982년생으로 1살 차이다.
26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 임성빈 공간디자이너가 출연했다. 이로 인해 그의 아내인 신다은과 하석진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DJ김영철은 임성빈에 대해 “연예인과 일반인의 중간이다. 하석진의 대학 후배, 신다은 남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임성빈에게 “하석진씨가 결혼식 사회를 봤다. 무슨 사이인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임성빈은 “(아내)소개를 하석진씨를 통해 받았다. 워낙 친하다. 제가 가장 자주 보는 친구다. ‘너랑 잘 맞을 것 같다’고 해서 만났고, 사회까지 보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답도 했다. 처음엔 선물을 사주려고 했는데 됐다고 인테리어 하게 되면 도와달라고 하더라. 지인을 잘 안 하려고 하긴 한다. 그땐 기분이 좋으니까 해주겠다고 했는데 최근에 집을 장만해서 인테리어를 해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성빈과 하석진은 각각 1983년생, 1982년생으로 1살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