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는 지난 2012년 스마트 후드 렌탈 서비스인 '하츠의 숲'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B2C 사업 확장에 뛰어들었다. 하츠의 숲은 공기청정기능을 겸비한 스마트 후드 퓨어를 렌탈하는 서비스다. 4개월마다 한 번씩
하츠맨이 방문해 필터 교체와 내 외부 청소, 항균 코팅 서비스 등의 후드와 주방 전체의 청결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해 준다.
하츠 김성식 대표는 "후드 렌탈케어 서비스 '하츠의 숲'을 시작으로 빌트인 쿡탑, '이지 셀프', '마리에' 등 B2C 사업으로의 확장세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라며 "특히 쿡탑 라인 확장으로 기존 후드와 함께 주방 가전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