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오승종)는 지난해 7월 경기도 성남시 '한국잡월드'에 개관한 공유저작물 청소년 창작체험관을 내년 6월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유저작물 창작체험관은 한국잡월드 내에 청소년·어린이 창작체험관으로 나누어 3개관을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약 2만8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청소년 대상 그래픽디자인회사 체험관에서 북커버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고, 어린이대상 방송국과 디자인센터에서 각각 방송제작과 북디자인 등 공유저작물을 활용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