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이랜드의 의류 제조·유통(SPA) 브랜드 스파오가 최대 60% 여름 세일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로 전국 스파오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시 진행된다.
스파오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바캉스 패션 아이템을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2016 봄·여름 시즌오프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스파오의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