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폭염에 대비, 19일 무더위 쉼터로 운영되는 부림동 경로당과 3단지 경로당을 잇달아 방문하며 주민 건강관리에 나섰다.
이날 신 시장은 무더위 쉼터를 찾아 냉방기기 가종 상태 등을 점검한 뒤, 주민들이 폭염 시 물을 자주 마시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 시장은 최근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문원동 가정을 방문, 피해 사항과 조치여부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침수로 인해 불편한 생활으르 하고 있는 주민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