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사무총장 정문 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인사가 18일 서울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종단 대표 일행 약 20명은 이날 태릉선수촌에서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최종삼 선수촌장 등의 안내를 받아 선수촌에서 훈련에 매진하는 12개 종목 298명의 선수를 찾아 리우올림픽에서 선전하기를 기원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자승 스님은 "선수와 지도자분들이 노력만큼 값진 결과를 리우올림픽에서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국위 선양을 위해 선수들이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관련기사2016 프로농구 트라이아웃 102명 현장등록…NBA 출신 10명류현진, 21일 '공포 타선' 워싱턴전 등판…곤잘레스와 맞승부 #리우올림픽 #자승 스님 #태릉선수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