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안테나의 권진아와 샘김이 풋풋한 커플샷을 공개했다.
권진아와 샘김은 12일, 각각 시간차를 두고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서 달콤한 ‘심쿵 케미’가 돋보이는 커플샷을 업로드 했다.
이에 소년미 가득한 샘김의 환한 눈웃음은 물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권진아는 이제 어엿한 스무살이 되어 한층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비주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순식간에 많은 버즈를 낳으며, 여러가지 이미지로 파생되어 온라인 상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들의 ‘심쿵 케미’에 팬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샘김은 지난 4월 첫 미니 음반 ‘아이엠 샘’을 발표하여 18세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해 미국의 빌보드지가 선정한 ‘전도유망한 케이팝 아티스트’로 선정된 바 있으며, 청아한 음색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권진아는 현재 자신의 데뷔 음반을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