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옮긴 바이오리더스가 이전 상장 첫날인 7일 급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바이오리더스는 시초가 1만7100원 보다 2900원(16.96%) 하락한 1만4200원을 기록했다. 이는 공모가 1만5000원을 5.33% 밑도는 금액이다. 바이오신약 개발 전문기업 바이오리더스는 지난해 매출액 14억7800만원 당기순손실 186억3900만원을 시현했다.관련기사삼양식품,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에 연일 신고가 경신 행진LS그룹 전력·전선 계열사 강세… LS일렉트릭·에코에너지 두 자릿수 ↑ #바이오리더스 #코넥스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