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2는 블루투스 이어폰의 '끝판왕'이라 불린다. 소형 이어폰이지만 최장 8시간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를 갖췄다. 전작인 'BBX'보다 음질이 개선됐다. 신형 방수 기술도 적용됐다.
IM-100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CD 수준의 고음질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퀄컴의 'APT-X' 코덱을 지원한다.
X2의 가격은 19만9000원이지만, IM-100 구매자는 스카이 브랜드 홈페이지와 제이버드 홈페이지 등에서 9만9500원에 살 수 있다.
이용준 팬택 마케팅본부장(전무)은 "고객들이 원음에 가까운 품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제이버드와 함께 공동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