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걸즈, '위' MV 공개…'프로듀스 101' 출신 나영-결경 근황

'위' MV 캡처[사진=플레디스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플레디스 걸즈가 프리 데뷔앨범으로 팬들과 만났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구성된 플레디스 걸즈가 27일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발매한 프리 데뷔싱글 '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플레디스 걸즈'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를 통해 대중의 시선을 모은 나영, 결경, 경원, 예빈, 민경, 시연, 은우 외 예원, 성연, 카일라 등 모두 10명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위'의 작사와 작곡에는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하고 있는 나영과 결경을 제외한 8명의 멤버가 참여했다.

뮤직비디오에서 플레디스 걸즈 멤버들은 꿈과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풋풋한 면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우리 함께라면 늘 괜찮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다같이 힘내 힘내'라는 후렴 가사처럼 힘내라는 말을 서로에게 전하며 멤버간의 우정을 다지는 장면들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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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미디엄 댄스곡으로 전체적인 오케스트라 선율과 브라스섹션의 그루브한 리듬이 어우러져 화려하면서도 뭉클한 감성을 만들고 있다.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