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드라마 ‘마녀보감’과 예능 ‘1박 2일’로 주말을 평정한 남자, 배우 윤시윤이 격주간 패션지 ‘그라치아’와 화보를 공개했다. 그 동안 매너 있고 반듯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그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었던 이번 화보는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컨셉트 소화로 현장에 있던 수많은 여성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시윤은 군 제대 후 찾아온 심경의 변화와 함께 복귀작으로 예능을 선택한 이유 등 속내에 대해 털어놓았다.
가장 윤시윤다운 것을 택한 것이 드라마 ‘마녀보감’,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예능 ‘1박 2일’을 선택했다는 그의 말처럼 두 작품 속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실제 윤시윤과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