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2회에서 오해영은 박도경과 한태진(이재윤)의 악연을 알게 된 후 혼란스러워한다.
특히 오해영이 매달리지만 박도경은 이별을 택하자, 오해영은 박도경에게 전화해 눈물을 흘리며 "네가 아주아주 불행했으면 좋겠어"라고 말한다.
한편,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 드라마인 '또 오해영'은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