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중국 하얼빈 국제 설비제조업 박람회'가 22일 3일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헤이룽장(黑龍江)성 최대의 설비제조업 박람회답게 많은 업체와 관람객이 몰렸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로봇 전시구역'이 마련돼 각양각색의 신기한 로봇을 관람객이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경극 가면을 쓰고 중국판 트랜스포머를 연상케 하는 대형 로봇 앞에 발길을 멈춘 관람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극 가면 쓴 대형 로봇 등장 '눈길'
'제16회 중국 하얼빈 국제 설비제조업 박람회'가 22일 3일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헤이룽장(黑龍江)성 최대의 설비제조업 박람회답게 많은 업체와 관람객이 몰렸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로봇 전시구역'이 마련돼 각양각색의 신기한 로봇을 관람객이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경극 가면을 쓰고 중국판 트랜스포머를 연상케 하는 대형 로봇 앞에 발길을 멈춘 관람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