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야외수영장 '오아시스' 개장

2016-05-2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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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The Oasis)’가 28일 개장한다.

이곳은 반얀트리 클럽 회원 전용 공간으로, 클럽 회원과 더불어 호텔 객실 투숙객에게만 개방된다.

일반 고객의 경우에는 ‘서머 인 오아시스(Summer in Oasis)’ 객실 패키지로 투숙하거나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이용하며 추가 비용 2만5000원을 지불하면 야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는 5월 28일부터 9월 9일까지 운영하며 7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는 매일, 이외의 기간에는 금·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한해 운영된다.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가격은 성인 9만5000원, 어린이 6만5000원이다.

메인 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성수기로 접어드는 7월 15일부터는 오후 9시까지로 연장 운영된다.

23개의 카바나(Cabana)에는 독립된 미니 풀은 물론이고 다이닝 테이블과 푹신한 매트리스가 딸려있어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오후6시 30분부터 10시로 주간, 야간이 나뉘어 운영된다. 렌탈료는 4인 기준 카바나의 경우 주간 62만원, 야간 42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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