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한화탈레스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애국지사의 희생과 헌신에 위로와 감사의 마음으로 보답하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한화탈레스(대표 장시권)는 지난 18일 경기남부 보훈지청과 저소득층 국가 유공자와 애국지사들을 위한 지원활동과 위문행사를 실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최진혁 한화탈레스 연구개발본부장과 남창수 경기남부 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최 본부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 및 국가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마음에 새기고, 유공자 분 들이 명예와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존경과 예우를 담아 정기적인 위문행사를 확대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탈레스 용인연구소 임직원들은 오는 20일 경기지역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하여 혹서기 첫 위문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