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이 최고층인 34층에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웨이루(WEI LOU, 味樓)’를 오픈했다.
맛이 뛰어난 집이라는 뜻을 지닌 웨이루에서는 산둥요리와 북경요리, 중국 전통 베이징덕 등 다양한 파인 다이닝을 선보인다.
‘웨이루’는 호텔 셰프 28년 경력의 양수인 수석셰프와 더불어 중국 최고의 베이징덕 전문 레스토랑인 ‘전취덕’에서만 17년 경력을 포함 총 23년 경력의 구오 리하이(Kuo Lihai) 중국인 셰프를 새롭게 영입했다.
두 셰프는 산지 직송 재료를 사용한 담백하고 건강한 산둥요리와 북경요리 그리고 ‘전취덕’의 전통 방식 그대로 선보이는 “북경오리”까지 100여 종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웨이루에서는 레스토랑의 층수를 상징하는 34층을 모티브로 삼아 16일부터 6월 18일까지 34일간
▲런치 메뉴 주문 시 1인당 딤섬 1세트(3개入) 제공▲4인 이상 디너 주문 시 베이징덕 1마리 제공▲테이블 내 전원이 디너 세트 주문 시 중국 생맥주 무제한 제공▲중국 명주 30% 할인 등 네 가지의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