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합병 계약 체결로 합병 비율이 확정된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이 16일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에셋대우는8.4% 오른 8780원, 미래에셋증권은 10.45% 오른 2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 양사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미래에셋대우를 존속법인으로 하는 내용의 합병을 결의하고 바로 합병 계약을 맺었다. 코스피 상장사인 두 기업의 합병비율은 지난 12일 종가 등을 토대로 1대 2.9716317로 정해졌다. 관련기사해태제과식품 나흘째 급등휴켐스, 92억원어치 온실가스 배출권 처분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