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전국 115개 지점에서 자원한 1600명의 FC는 이날부터 27일까지 전국 66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 기관에서 선정한 1600명의 독거노인과 1:1로 매칭해 쌀·라면·김 등 식료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챙길 예정이다.
앞서 이 회사는 2012년 5월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임직원이 독거노인에게 주 2회 전화를 걸어 말벗이 되어주는 ‘사랑 잇는 전화’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은 “생명보험업에 종사하는 미래에셋생명의 FC라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가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보험의 본질인 사랑 실천과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독거노인의 삶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