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2일 미래에셋증권은 변재상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조웅기 대표 단독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 달 20일 변 사장은 미래에셋생명 법인총괄대표 사장으로 선임됐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오는 1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변재상·김재식 사내이사 선임건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변 사장은 보험 영업 부문, 김재식 부사장은 운용 부문을 각각 총괄하게 된다.관련기사미래에셋·신한카드·조선호텔·차병원 등 178곳 어린이집 설치의무 안지켜 #단독 #대표 #미래에셋증권 #조웅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