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방탄소년단의 마지막 ‘화양연화’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들의 청춘 예찬은 불타오른다.
방탄소년단은 2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의 타이틀곡 ‘불타오르네(Fire)’를 공개했다. ‘불타오르네’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렉트로 트랩 장르의 곡으로, 방탄소년단 특유의 와일드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면모가 잘 드러난다.
이번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은 공개와 동시에 타이틀곡은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는가 하면, 수록곡이 상위권에 랭크되며 ‘음원킹’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더불어 앞서 앨범이 발매가 되기 전부터 예약 주문만 30만장을 돌파하며 ‘대세’ 그룹의 도약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방탄소년단이 이번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마지막을 장식하는 만큼 음원 및 음반 성적 뿐만 아니라 치열한 5월 대전에서 음악방송 1위 자리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5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6 BTS LOVE '화양연화 on stage : epilogue'’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 한 줄 감상평 △
모든 청춘은 뜨겁기에…방탄소년단의 ‘청춘 예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