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21일 美 '지미 팰런쇼' 출격…신곡 무대 선봬

2024-11-14 09:45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로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방탄소년단 진은 오는 21일 오후 1시 35분(이하 한국시간) 방송되는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신보 '해피'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 무대를 선보인다.

    '지미 팰런쇼'는 지난 13일 프로그램 SNS에 진의 출연 예고 영상을 올리며 그의 방문을 공식화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해당 영상 갈무리
[사진=해당 영상 갈무리]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로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방탄소년단 진은 오는 21일 오후 1시 35분(이하 한국시간) 방송되는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신보 ‘해피’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 무대를 선보인다. 

‘지미 팰런쇼’는 지난 13일 프로그램 SNS에 진의 출연 예고 영상을 올리며 그의 방문을 공식화했다. 예고 영상은 1990년대가 떠오르는 사무실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쇼의 호스트인 지미 팰런은 책상 위에 놓인 ‘톱 시크릿’ 봉투를 발견한다. 그는 봉투 안에 들어있는  ‘스페결 게스트’라는 라벨이 붙은 플로피 디스크를 컴퓨터에 삽입해본다. 이내 진의 신곡 ‘러닝 와일드’ 반주가 흘러나오고, 특별 손님이 진이라는 것을 알게 된 지미 팰런의 놀란 표정으로 영상이 마무리된다.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1년 7월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버터(Butter)’와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퍼포먼스를 펼친 바 있다. 그 이후 솔로 곡을 발표한 지민, 슈가, 정국이 프로그램을 다시 찾아 지미 팰런과 톡톡 튀는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에 솔로 아티스트로 첫 출격을 앞둔 진이 여기서 보여줄 토크와 무대에 많은 기대가 쏠린다.

진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솔로 앨범 ‘해’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진은 이 음반에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을 녹였고, 음악을 통해 사람들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앨범은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를 포함해 ‘아 윌 비 데어(I’ll Be There)’, ‘언아더 레벨(Another Level)’, ‘네게 닿을 때까지’, ‘히어 온 더 윈도우(Heart on the Window)’, ‘그리움에’ 등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수록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