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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제과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몽쉘에 이어 카스타드도 바나나를 만났다.
롯데제과는 카스타드에 바나나를 넣은 '카스타드 바나나'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바나나는 전 세대가 가장 즐겨 먹는 과일 중 하나로, 2016년에는 원숭이해라는 상징성이 더해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3월 출시된 '몽쉘 초코&바나나'가 한 달 만에 1500만개가 팔리는 등 바나나맛이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몽쉘 초코&바나나가 현재 5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어 카스타드 바나나가 더해지면 월 1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