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20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9일 오전 10시 현재 울산에서는 전체 선거인 수 93만7421명 중 6만426명이 투표를 마쳐 6.4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투표율은 북구(1만642명)가 7.3%로 가장 높고 동구(9590명)가 6.77%로 뒤를 이었다. 남구(9500명)는 5.89%로 가장 낮았다. 사전투표를 원하는 유권자는 8∼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유공자증, 사진이 붙어 있는 학생증 등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으면 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관련기사최저임금 1만원 올해는 통과 될까?…대한민국 알바로 살기(속보)총선 사전투표율 오후 5시 현재 4.97%…전남 8.58% 최고 #4.13 #사전투표 #총선 #투표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