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마리오아울렛은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인기 골프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인기 골프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마르페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루이까스텔, 팬텀, 나이키 골프, 임페리얼 등 인기 골프 브랜드가 참여하고 골프 티셔츠, 바지, 점퍼, 골프화 등 다양한 골프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골프 의류브랜드 팬텀에서는 골프 모자와 골프 재킷을 각각 1만원대와 6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나이키골프의 골프화는 최대 40% 할인해 7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아놀드파마의 점퍼는 5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임페리얼의 골프 티셔츠와 재킷은 각각 2만원대와 4만원대부터 선보인다.
골프 클럽/용품샵에서도 골프 클럽, 가방 등 다양한 용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마루망의 마제스티 페어웨이우드와 혼마의 여성용 드라이버는 각각 45만원대와 95만원대부터 제공하고, 아다바트의 캐디백은 39만원대부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골프 클럽을 구매하기 전 자신에게 맞는지 체험할 수 있는 골프 시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동안 BC카드로 15만원, 30만원 이상 골프 상품 구매 시 1만원, 2만원의 마리오아울렛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