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2일 대규모 복합놀이문화공간 ‘G2존(G2Zone)’을 오픈한다.
마리오아울렛은 G2존이 가산동 일대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복합놀이문화공간이라고 설명했다. 넓이는 약 398평으로 사격, 야구, 다트 등 각종 아케이드, 시뮬레이션, 스포츠 게임과 함께 최신식 VR(가상현실)게임 등 체험형 놀이문화 콘텐츠를 마련했다.
또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놀이문화로 자리 잡은 락 볼링장도 선보인다. 총 6개의 레인을 갖춘 락 볼링장은 화려한 네온 조명과 음악으로 꾸며지며, 가벼운 음료와 주류를 즐길 수 있는 카페&펍을 갖췄다. G2Zone은 매일 오전 10시 30분에 오픈해 일요일부터 목요일은 새벽 12시, 금요일과 토요일은 새벽 1시까지 영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