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에 따르면 취임 첫 해인 2015년 150조원의 보증실적을 달성하고 전국 177개 공공기관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는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는 등 공사 전환 이후 기관의 내실을 잘 다져 왔다는 평가다.
이번 현장방문은 기관장이 현장의 애로사항 및 불합리한 관행 등을 직접 청취하고 공사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20여개 주택업체 CEO와 면담을 진행한다. 현재 현대건설(주), (주)대우건설, ㈜삼정기업 등을 방문하였으며, 나머지 업체들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면담에서 청취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은 실질적인 제도개선에 반영하고 개선내용을 해당업체에 통지하는 등 현장경영을 통해 주택업계와 상생 협력관계 구축 및 고객만족 경영을 한층 더 내실화 할 것으로 HUG는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