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대부해양관광본부(본부장 이태석)가 지난 21일 대부도 지역 주민 35명과 함께 시의 자원순환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클린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참가한 주민들은 음식물류폐기물자원화시설, 재활용선별센터, 자원회수시설을 순회하며 각 해당 시설물의 운영상황에 대한 해설과 견학 등을 통해 자원재활용 의식 확산, 분리배출의 조기정착, 물자절약의 생활화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태석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은 “이번 클린투어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접할 수 없었던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이와 같은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대부도 정기 대청소 운동인 클린-업 캠페인이 활성화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안산시 중앙도서관 다양한 독서문화행사 개최안산시 퇴직 전문인력 사회공헌활동 지원 #안산시 대부해양관광본부 #이태석 #클린투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