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골프 컬렉션 미국 시장 출시

2016-02-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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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가 골프 어패럴 컬렉션을 미국 시장에서 출시했다. 이에 따라 2016년 PGA투어 봄 시즌부터 프로 선수들 중 일부는 컬럼비아의 새로운 골프 컬렉션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게 될 예정이다.

이번 골프 컬렉션은 선수들의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해 주는 디자인과 기술력이 핵심이다. 쿨링 및 방투습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어떤 날씨에서도 활동성과 편안함을 제공해 준다.

다양한 색상의 클래식 폴로셔츠를 비롯해 방투습 기능의 레인재킷, 바람막이 기능의 방풍재킷, 기능성 하의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포함된다. 쿨링 기능의 '옴니프리즈 제로', 방투습 기능의 '옴니테크', 자외선 차단 기능의 '옴니쉐이드' 등 컬럼비아의 탁월한 자체 소재기술이 컬렉션 전반에 적용됐다.

라이언 파머, 로버트 개리거스, 제이슨 코크락을 포함한 골프 선수들이 컬럼비아 골프 라인을 착용하고 올해 PGA투어에 출전할 계획이다.

이번 골프 컬렉션은 이번 봄부터 미국 내 골프장 프로샵, 골프 용품 전문점 그리고 주요 스포츠 용품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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