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노스페이스가 2016년 신학기 시즌을 맞아 백팩 3종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 백팩 3종은 원단 후면에 4번에 걸친 코팅 처리로 내구성이 우수하며, 메시 소재의 S커브 멜빵을 사용해 땀 흡수와 통기성이 원할하다. 어떤 스타일에도 부담 없이 코디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등하교 시는 물론 아웃도어 활동이나 가벼운 여행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화이트라벨 오리지널 백팩'은 코듀라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이 우수하며 생활 방수 기능도 탁월하다. 메시 소재 가방끈을 적용해 착용 시 쾌적함을 강화했다.
'탱커 백팩'은 다양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이 특징이다. 가방 측면부터 내용물이 섞이지 않도록 가방 내부 공간까지 다양한 수납 공간을 마련해 편리함을 더했다. 통풍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의 등판과 스트랩을 적용해 착용 시 쾌적함을 확보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신학기 가방은 우수한 내구성과 착용감, 수납 편리성 등을 꼼꼼히 살펴 봐야 한다"며 "이번에 출시한 노스페이스 백팩 3종은 우수한 기능성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