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텀블벅(대표 염재승)은 2015년에 텀블벅에서 일어난 창작의 기록을 그림과 사진, 통계 등으로 알기 쉽게 구성한 ‘텀블벅, 2015년의 다채로운 기록’ 자료를 14일 발표했다.
지난 2011년 6월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고, 문화 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기능해 온 텀블벅은 지금까지 누적 프로젝트 총 2500개, 누적 후원 건수(중복 제외) 14만건, 누적 후원 금액은 66억 원을 달성했다. 누적 펀딩 성공률은 63%다.
또한, 텀블벅 내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수, 후원 건수, 누적 펀딩 금액 모두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사상 최대 기록이며, 지금도 자체 기록을 경신해가고 있다.
텀블벅 커뮤니티의 특징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먼저 창작물이 명확한 프로젝트에 활짝 열려 있는 공간이라는 점, 두 번째는 영화, 음악, 출판, 제품 디자인, 게임, 사진, 테크놀로지 등 각 카테고리별 펀딩 성공율이 고른 분포를 보인다는 데 있다.
이에 텀블벅은 후원건 수 및 펀딩 금액의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텀블벅에서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중심이자 정체성인 창작자들의 기록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개했다. 2016년에도 더 많은 사람들과 상상이 현실이 되는 감격의 순간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해당 결산 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
2015년은 텀블벅이 질적, 양적 성장을 모두 일궈낸 해로, 기존 누적 프로젝트 수와 후원 건수, 후원 금액 모두 2014년 대비 2배 이상의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 결과 매 1분마다 5561원의 후원금이 모였으며 2015년 한 해 동안 쌓인 펀딩 금액은 약 29억원에 이른다.
한 페이지 분량으로 정리된 ‘2015년 텀블벅의 다채로운 기록’은 창작자들이 함께한 의미 있는 순간들을 담았다.
최단 기간 내 후원 목표 금액을 돌파한 비트윈의 캐릭터 인형 ‘모찌’와 목표 금액의 8000%을 달성하며 큰 성공을 거둔 ‘룩앳램프’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자인 제품과 더불어, 단일 프로젝트로는 가장 많은 금액을 달성한 ‘로그 호라이즌 TRPG 한국어판’과 추억 속 게임을 다시 살려내자는 취지의 ‘노바 1492’ 등 게임 분야의 선전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로그 호라이즌 한국어판은 프로젝트 진행 기간 동안 후원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했던 프로젝트로 펀딩 금액 달성 미션 등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의 묘미를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게임 카테고리는 지난해 가장 많은 후원 금액을 모은 분야이며, 이는 총 펀딩 금액의 24%를 차지했다. 가장 많은 숫자의 프로젝트가 론칭된 분야는 출판으로 2015년 한 해 동안 약 200개의 독립 출판물이 쏟아졌다.
추가로 후원 패턴, 후원 금액 등 텀블벅 후원자들의 특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흥미로운 통계도 공개했다.
지난해 텀블벅에서 가장 많은 후원이 이뤄진 요일은 월요일로 약 1000여명의 사람들이 1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후원했다. 100만원 이상 후원한 사람들은 총 651명이며, 단일 아이디로 가장 많은 금액을 후원한 금액은 1100만원에 달한다.
단일 아이디로 1년 동안 약 100개의 프로젝트를 밀어준 후원자가 있었고, 1인 당 평균 후원 금액은 6만8000원이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과 모바일 페이지로 공개된 ‘2015년 텀블벅 커뮤니티의 다채로운 기록’ 페이지(http://year.tumblbug.com/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1년 6월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고, 문화 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기능해 온 텀블벅은 지금까지 누적 프로젝트 총 2500개, 누적 후원 건수(중복 제외) 14만건, 누적 후원 금액은 66억 원을 달성했다. 누적 펀딩 성공률은 63%다.
또한, 텀블벅 내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수, 후원 건수, 누적 펀딩 금액 모두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사상 최대 기록이며, 지금도 자체 기록을 경신해가고 있다.
텀블벅 커뮤니티의 특징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먼저 창작물이 명확한 프로젝트에 활짝 열려 있는 공간이라는 점, 두 번째는 영화, 음악, 출판, 제품 디자인, 게임, 사진, 테크놀로지 등 각 카테고리별 펀딩 성공율이 고른 분포를 보인다는 데 있다.
이에 텀블벅은 후원건 수 및 펀딩 금액의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텀블벅에서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중심이자 정체성인 창작자들의 기록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개했다. 2016년에도 더 많은 사람들과 상상이 현실이 되는 감격의 순간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해당 결산 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
2015년은 텀블벅이 질적, 양적 성장을 모두 일궈낸 해로, 기존 누적 프로젝트 수와 후원 건수, 후원 금액 모두 2014년 대비 2배 이상의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 결과 매 1분마다 5561원의 후원금이 모였으며 2015년 한 해 동안 쌓인 펀딩 금액은 약 29억원에 이른다.
한 페이지 분량으로 정리된 ‘2015년 텀블벅의 다채로운 기록’은 창작자들이 함께한 의미 있는 순간들을 담았다.
최단 기간 내 후원 목표 금액을 돌파한 비트윈의 캐릭터 인형 ‘모찌’와 목표 금액의 8000%을 달성하며 큰 성공을 거둔 ‘룩앳램프’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자인 제품과 더불어, 단일 프로젝트로는 가장 많은 금액을 달성한 ‘로그 호라이즌 TRPG 한국어판’과 추억 속 게임을 다시 살려내자는 취지의 ‘노바 1492’ 등 게임 분야의 선전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로그 호라이즌 한국어판은 프로젝트 진행 기간 동안 후원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했던 프로젝트로 펀딩 금액 달성 미션 등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의 묘미를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게임 카테고리는 지난해 가장 많은 후원 금액을 모은 분야이며, 이는 총 펀딩 금액의 24%를 차지했다. 가장 많은 숫자의 프로젝트가 론칭된 분야는 출판으로 2015년 한 해 동안 약 200개의 독립 출판물이 쏟아졌다.
추가로 후원 패턴, 후원 금액 등 텀블벅 후원자들의 특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흥미로운 통계도 공개했다.
지난해 텀블벅에서 가장 많은 후원이 이뤄진 요일은 월요일로 약 1000여명의 사람들이 1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후원했다. 100만원 이상 후원한 사람들은 총 651명이며, 단일 아이디로 가장 많은 금액을 후원한 금액은 1100만원에 달한다.
단일 아이디로 1년 동안 약 100개의 프로젝트를 밀어준 후원자가 있었고, 1인 당 평균 후원 금액은 6만8000원이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과 모바일 페이지로 공개된 ‘2015년 텀블벅 커뮤니티의 다채로운 기록’ 페이지(http://year.tumblbug.com/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