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장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20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과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 등이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여야는 28일 일단 무쟁점 법안 처리에 나선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여야 간 논쟁의 여지가 없는 무쟁점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여야 간 협상 중인 쟁점법안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비롯해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일명 원샷법) △북한인권법 △테러방지법 △노동개혁 5법 등 총 9개다. 이 중 북한인권법과 서비스산업법 등은 타결을 위한 9부 능선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선거구 획정 관련 여야 회동 협상이 결렬된 후 의장실을 나서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관련기사민주 "내달 2일 본회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 여야, 내달 2일·10일 본회의 합의...헌재재판관 22일까지 추천 #국회 본회의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정의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