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캡처] 배우 故 김화란 남편 박상원 씨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화란 남편 박상원 씨는 지난 11월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경찰서에서 악플러들을 고소하라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상원 씨는 "그런데 아내를 보내고 나서 그럴 힘이 없었다. 그런 사람들과 부딪쳐서 아내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 자체가 싫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故 김화란 남편 박상원,과거 38억원 사기 "우울증 걸릴 정도로 힘들었다" 한편 배우 김화란은 1980년 MBC 문화방송 1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지난 9월 18일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사망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故 김화란 남편 박상원 #김화란 #박상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