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임직원들이 17일 대한적십자 인천지사와 함께 ‘희망빵 만들기’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모아저축은행]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모아저축은행은 17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의 사회공헌 희망나눔협약을 통해 ‘희망빵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세 번째를 맞아 모아저축은행 임직원 20여명은 직접 빵을 만들어 인천지역 관내 사회복지시설 ‘성언의 집’에 전달했다. 조재형 모아저축은행 대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 나눔 문화의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4.2%까지 뛴 저축은행 예금 금리···하반기 영업재개 움직임 솔솔저축은행, 추석 특수 노린 피싱 사기 예방 나선다 #모아저축 #불우이웃 #사랑의 빵 #적십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